자격증2011/05/12 08:43


돈에 대한 미국적인 사고는 시험등록비용에서도 알 수 있다.

레벨 1,2,3 다 끝내는데 빨라도 2년 , 보통은 3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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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TAG CFA
자격증2011/05/06 16:05


1. 투자자산운용사란?


명칭은 펀드매니저 같은 느낌이 풍기지만 실제 내용은 ... FP 나 AFPK 에 가깝다.


출처 : 와우패스




2. 자격증 공부기간


증권투자상담사,파생상품투자상담사,펀드투자상담사,국내 FRM을 보유한 사람의 경우 1달정도면 가능

기본서 양은 많지만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편.(리스크나 파생쪽 문제가 나오면 오히려 고맙다)


출처 :와우패스




3. 기존 자격증과 중복내용


타 자격증과 상당히 중복되는 내용이 많다. (그만큼 애매한 자격증이다.)

투자자산운용사가 처음으로 취득하는 자격증이라면 공부해야할 분야가 너무 방대하다

증권투상부터 조금씩 시작해서 취득하는 것을 추천


출처 :와우패스


4. 시험과목 및 문항수

개인적으로 1교시를 끝내고 2교시 과목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1교시는 중도퇴실 되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대부분 후기에도 적혀있지만 1교시 다 풀어도 시간 엄청 남아요)

제 1과목 중 세재 나 제3과목 직무윤리나 법규는 암기할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주관식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큰 원칙만 집고 넘어가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보기 4개를 모두 정확히 알 필요는 없죠.



5. 공부방법

온라인 수업은 거의 듣지 않았습니다. 기존에 모르던 거시경제 부분만 1,2 강의 시청
최종정리문제집 3권으로 정리했습니다. (기본문제만 풀었습니다. 실력/모의고사는 패스)
2011년 기본서의 출간이 늦어지면서 제3회 시험의 난의도가 쉽게 나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어차피 100점을 맞는다고 자격증에 금칠되서 나오지 않습니다.
합격을 목표로 한다면 큰 흐름만 잡고 작은 부분은 포기하는게 중요한 포인트


와우패스와 epass 강의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지극히 주관적인 소견으로는
와우패스는 합격을 위해 요령(?)을 많이 알려주고
epass는 자격증을 통한 내공을 쌓는 것 을 목표로 하는 것 같습니다.

반복적으로 말씀드리지만 다른 자격증을 보유하고 계신다면 굳이 강의를 듣는건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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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자격증2010/11/27 08:53

시험장소

 상반기에는 총신대에서 실시했지만, 이번에는 동국대에서 시험이 치뤄졌습니다.
상당히 높습니다. 모여서 택시타고 올라가라고 권유드리고 싶네요. 

 장소가 변경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PROMETRIC에서 시험을 진행하면서 변경된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영어로 읽어줘야 했던 시험유의사항이 컴퓨터 재생으로 대체되면서 더 이상  Proctor도 웃고 수험생도 웃는 웃기는 상황은 이제 발생하지 않게되었습니다.

 기존에는 가방을 복도에 두고 들어가야해서 분실의 위험이 높았지만, 이제는 가지고 들어갑니다. 대신 가방과 기타 개인물품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지급되었습니다. 지우개 연필을 제외한 필통, 기타 소지품은 지급된 주머니에 넣어야 입실시켜주었습니다.

 시험장은 높지만, 화장실은 낮습니다(?) 3층에서 시험을 보신다면 남자분은 B1에 있는 화장실을 다녀와야합니다. 오전에는 복도 감독이 있었지만, 오후에는 복도감독이 없어서 Proctor중 한 명과 동행해서 다녀와야합니다. 2시간 시험보고 한 번 다녀왔는데, 상당히 후회했습니다. 

그리고 늘 문제가 되던 정정법은 칠판에 크게 붙여 있더군요. 지우거나 X표하지 마시고 정정하는 답답에 그냥 마킹하시고 Final Answer에 최종 답안을 표기하시면 됩니다.


시험난이도

 epassKorea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epass1004 ) 에 올라온 후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시험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늘 어려웠던가요? )

 4시간에 80문제라고 만만하게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1번부터 콱 막히더군요. 더 큰 문제는 개념이나 원리를 어설프게 이해했거나 암기에 의존했으면 시험볼때 굉장히 애매합니다. 아에 모르는 문제면 깔끔하게 찍고 넘어가지만, 그렇지 않으면 계속 잡고 있게 되더라구요.

" 아 이거 거기 있던건데... 모더라... 아 어떻게 하면 나올것 같은데.."

이 생각만 마음에 가득합니다.
저도 괜히 어설프게 잡고 있다가 시간 버린 문제가 몇 개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충실해야하고 Part I 때도 느꼈지만, Testbank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마세요. 저도 Testbank를 2번정도 풀었는데 계속 중요하지 않은 문제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됩니다. 시험에 대한 감만 느끼시고 Schweser를 1회독을 더 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출제문제

 시험이 끝나고 책을 다시보면서 출제됬던 문제를 표시해 두었습니다만, 사실 출제문제가 큰 의미를 가지지는 않는 것 같네요. 한국 자격증 시험처럼 동일문제가 반복되어 나오는 형태도 아니고 매년 시험범위도 변경되기 때문이죠. 내년부터는 Basel III로 내용이 대폭 변경될 예정이라 더 의미가 없을 것 같지만 표시해둔게 아까워서 적어봅니다.

 전체적으로 단답형 문제는 거의 출제되지 않았고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경제적인 이슈를 접목하는 능력을 요구하는 것 같았습니다.

Suppose you are given the following information about the operational risk losses at your bank. What is the estimate of the VAR at the 95% confidence level, including expected lost ?

a. USD 100,000
b. USD 101,000
c. USD 200,000
d. USD 110,000


이 문제는 Jorian Handbook(597p)에 2007년도 출제문제로 나왔던 문제인데 그대로 출제됬지만,  시간이 없어 찍었습니다.

2Billon을 예금으로 5%의 금리로 조달해서 9%로 대출해준 경우 , EL 1% , operation cost 1% 이고 Return on Equity 가 3% 일 경우 RAROC을 구하시오.

이건 5분이상 풀어서 문제가 정확히 기억나는군요. 급한마음에 읽고 풀었는데 답이 없어서 고민했는데 문제를 EL과 Operation cost가 합해서 1% 인줄 알았더니 , 각각 1%여서 해맸습니다.

다음중 채권의 Mapping 방법이 아닌것은?

푸는데 5초도 안걸려서 너무 고마웠던 문제.


나머지는 그냥 나열해보겠습니다.

Market Risk

16p
Expected Shorfall 구하는 문제
40p
Exterme Value Theory 개념문제
43p
공식주어지고 계산문제
53p
Basel Committee Rules for Backtesting
81p
Hedging Based on Key Rate
이것도 1개짜리만 보고 넘어갔는데 2개짜리가 나와서 ㅠ.ㅠ
131p
Valuation of MBS 개념문제
150p
Equity's Volatility Smile
159p
Chooser Options
160p
Lookback Options

Risk Investment

185p,202p
Information Ratio
Tracking 에러 구하는 문제
도표로 여러 포트폴리오가 주어지고 Sharpe와 트레킹에러에 맞는 포트폴리오 선택하기
206p
Liquidity duration 구하는 문제
216p
MVAR
233p
SAR구하는 문제 (주식의 50%가 날라가고 금리가 떨어진 경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263p
Hedge fund Strategies
다수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동강에서는 대략적인 의미만 알아두라고 했었는데 조금 깊이 봐줄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해당 전략에 해당하는 포지션을 구성하라는 문제부터 다양하게 출제되었습니다.
278p
Hedging Fund의 Alpha Return 에 대한 수식도 출제되었습니다.


Credit Risk

6p
- Probability Default
16p
- Credit Scoring System
17p
- Merton Model에서 DD 계산
TestBank 에서 풀던 문제와는 다른 유형의 문제  (자산의 가격와 자산의 변동성이 주어지지 않고 한번계산해야함)
47p
- EL , UL 에 대한 개념이해 문제
49p
- Example 문제 하지만 형태는 다름. 
UGD를 변경했을때 UL과 EL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선택하는 문제로 기억됨.
94p
- CDS확률 계산문제
103p
-Ring-Fencing 개념문제
127p
-Valuation of a credit default swap
단,부도시점 다름
152p
-CCA 개념문제
175p
-Copula 개념문제


Operation Risk

9p
- Insurance typically lowers the severity but not the frequency
50p
- RAROC 개념에 대한 문제
77p
- 상품별 LAR 와 VAR에 대한 이해 ( hedged position has a small VAR but a large LAR)
120p
- 5년간 매출액이 제시되고 SA를 산출하는 문제
140p
- IRC랑 original VAR과 값 비교 ( 99.9% 신뢰구간 1년 )

Current Issue

236p
- crisis 와 Fair Value Accounting 과의 관계
256p
- liquidity Concerns for dealer banks

대략 보시면 아시겠지만 Schweser 상에서 어려운 공식이나 설명에 대한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너무 기본적인데 풀어보지 못해서 당황스러운 문제가 많았네요.
준비하실때도 너무 어려운 개념보다는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에 초점을 맞추셔야할 것 같습니다.


공부방법

"와우가 좋아요? 이패스가 좋아요 ? " 카페나 스터디에서 많이 언급되는 질문입니다.
취업을 위한 가점이 목표냐. 개인적인 관심에 따라 선택이 조금 달라질것 같습니다. 현재 와우패스와 이패스 강의 2가지가 있는데 와우패스가 깊이보다는 합격을 목표로 하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반면 이패스의 동강은 상당히 깊은내용까지 서브노트를 통해 강의합니다.  (이패스와 와우패스 동영상 강의에 대한 의견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몇가지 팁을 적어보면서 이만 줄일까 합니다.

1. 스터디를 추천드립니다.

Schweser 가 요약집이다보니 동영상을 들어도 부분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같이 공부하다보면 혼자 공부할때보다 많이 보입니다. 
꾸준히 진도를 맞추는데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2. Schweser를 3회독 권해드립니다.

스터디를 통해 각 파트를 1주일에 절반씩 진행했습니다.(Current Issue 제외)그 후에 1주일에 한파트씩 보고
개인적으로 1회독을 더해서 일단 3회독은 했네요.

3. 직장인의 경우 여름휴가 남겨주세요.

Part I의 경우는 저도 따로 휴가를 쓰지 않았지만, Part II는 일단 양이 많습니다.
CFA를 보면 일주일 휴가를 내시던데 Part II만 보시다고 하더라도 2일정도는 개인적으로 정리하실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4. 이건 옵션입니다만, TestBank와 함께 Jorian Handbook도 한 번 보세요.

Handbook기출문제가 TestBank에 포함되어있지만, Handbook 에 통계자료나 그래프가 많습니다.
실제 문제를 풀어보면 도표나 그래프를 바탕으로 출제된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Schweser로 암기만 하지 마시고 Handbook과 연결해서 넘겨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근데 Handbook이 좀 비싸죠 . 어둠의 경로에 있긴하던데..)

5. TestBank 꼭 풀어보시고 Final강의 수강도 필수

Final 강의는 단순히 문제 풀이 과정이 아닌 기본적 개념을 문제를 통해 리뷰해주는 과정입니다. Schweser를 1회독 하셨다면 TestBank를 한번 풀어보면서 문제에 대한 감각을 익히시고 중요한 부분을 Schweser로 마무리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6. AIM 리스트를 출력하세요

시험을 등록하면 AIM리스트 와 Practice Exam이 무료로 출력가능합니다. FRM시험은 매년 출제범위가 변하고 Part I 과 Part II의 출제범위가 다릅니다. AIM리스트를 통해서 꼭 알아두어야하는 개념을 체크하시고 해당범위를 벗어난 내용을 공부하느라 들어가는 시간낭비를 줄이세요.


맞치면서

시험이 끝나면 그렇지만 Part I 때와는 다른 아쉬움이 몰려오네요. 상반기 Part I 이 쉽게 출제되서 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를 많이 할 수 있는 기회였고 은행에서 Risk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눈을 뜰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은행에 재직중인 분이라면 한 번쯤 공부해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발표할때까지는 그동안 충실하지 못했던 곳에 시간을 쏟아봐야겠습니다.

궁금한점은 댓글이나 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비전문가적인)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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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자격증2010/06/03 01:01

아래와 같이 일정공지되었습니다.

현재 상반기 시험결과가 공지되지 않았으므로
New FRM Candidate에 대해서만 접수가 되고 있습니다.

Part 2 스터디들이 많이 꾸려지겠네요.

November 20, 2010 FRM Exam Deadlines

Deadlines

Last Day for:

July 31, 2010 

Early Registration 

GARP Scholarship Applications

 August 31, 2010

Standard Registration

Request for Alternative Date (RAD) for Religious Reasons 

Request for Special Accommodations for Americans with Disabilities (ADA) 

 

 

 October 15, 2010

Late Registration 

Last Day to change your Exam Site 

Last Day to Defer to May 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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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자격증2010/05/23 00:38
늘 시험이 끝나면 시원섭섭한 마음이네요.
제가 준비할때도 기존에 준비하셨던 분들이 올려주셨던 후기를 찾아 도움을 받고 하는데
저도 간단히 정리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단 Admission Ticket 관련입니다.



올해부터 교실하고 자리번호가 Ticket에 표기되어있습니다.
번거롭게 A4를 뒤져서 찾을 고생은 덜어주었습니다.

주의할 점은 GARP ID가 보통 5자리인데 문제지와 답안지에 표기시에는 6자리로 적습니다.
앞에 빈자리는 0으로 채워주시면 됩니다.
예) GARP ID가 12345 번이면 '012345'로 표기하면 됩니다.
Exam Site Code도 확인해서 답안지에 적어주시고
문제지 하단에 사인을 꼭 하라고 하네요.


2. 답안 정정시

기존에는 기존 답안에 X표를 하고 Final Answer에 답안을 표기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올해는 X표를 하는 말은 언급되지 않고 최종답안을 Final Answer에 적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A번을 답으로 선택하셨는데 
A B C D
●○○○
C번으로 변경하고 싶으면로 표기하셨다면
절대 기존 답안을 지우지 말고
변경하고자 하는 답안에 마킹하시고
오른쪽 끝에 위치한 Final Answer에 정정하고 싶은 답안으로 표기하시면 됩니다.
A B C D [ Final Answer ] 
●○●○  C
변경하지 않을 경우 Final Answer는 별도로 표기하지 않습니다.


3. 시험장 분위기

Garp 규정상 가방은 반입되지 않습니다. 대부분 복도에 정렬해 두었고 Proctor가 복도에 있기때문에 
분실위험은 적습니다. 저도 걱정되서 슈웨저 노트를 들고 갔는데 안 보게 되더군요. 
본인이 정리하신 요약집을 들고가시는게 추천드립니다.

음료수는 반입되지만 시험장내에서 마시는건 규정상 되지 않습니다. 
대신 시험종료 30분전까지 화장실을 가거나 시험장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저도 2번 나왔는데 4시간 시험이다보니 2시간에 한 번은 나와서 잠깐 휴식을 가지는 것도 요령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규정에 상관없이 음료수를 마시는 분도 종종 계십니다. 핸드폰도 주머니에 넣고 계시는분도 계시고..
Proctor 중에  Garp본부에서 나오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런 행동은 전적으로 수험자 책임이니 괜히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따로 지적하지 않고 Violation으로 적어서 제출한다고 합니다.


4. 출제경향

시험을 보면서 TestBank인가? 착각할 정도로 문제가 평이하게 나왔습니다. 숫자만 변경한 유사한 문제도 많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Garp에서 일단 Part I은 기본적인 지식을 묻는 수준으로 진행하는 것 같다는 느김을 많이 받았습니다.
와우패스에서 수강하신 분 말로는 Garp에서 유료로 제공하는 문제집에서 숫자만 변경해서 많이 나왔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오박사님이 국제로 옮기면서 wowpass가 국제FRM부분에서 비중이 넓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음료수도 비싼 거 나눠주시던데..^^)

결정적으로 Credit 계산 문제는 하나도 안나왔습니다. (ㅠ.ㅠ)

대략적으로 출제된 문제 keyword를 정리하면

- 기본적인 Quant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분포표 선택하는 문제도 2개 있었습니다.
- GARCH 나 회귀분석에 대한 문제가 생각보다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실제 회귀분석된 자료를 가지고 설명하는 문제포함.
- 실제 공식을 외워서 푸는 문제는 거의 안나왔습니다. (EWMA 계산문제도 식 포함)
- z분포표는 문제지 맨 앞장에 제시되었으며 활용하는 문제는 Var(2%) 구할때 한 번 사용했습니다.
- Key Rate duration 문제가 2문제인가 출제되서 과감히 찍었습니다.
- Garp Conduct 문제는 3문제
- OP문제는 간략히 1문제  ( Top-down , Bottom 이런거 한글자도 없었음 )
- Stress Test 2문제
- Portfolio Modified Duration
- Reverse Calendar Spread
- 2항모형 European Call ,put 가격계산
- Tracking Error 관련 몇 문제
- INVR(Q.다음 서버린 risk 측정치중 +,- 효과를 다 가진 녀석은? 생각보다 이런 단답식 문제가 많았습니다.)
- Final Disaster 사례는 Peaboy 와 LTCM , Metal 나왔습니다.
- Duration 구하기 , 이해문제
- 포트폴리오 Var 구하기 (daily 환산)
-신용등급문제. 기출에 유사하게 있었는데 아래 문장 그대로 나왔습니다. 괜히 잔머리 굴리다 틀렸습니다.

(c) standard&poors

기타 늘쌍나오는
CAPM , APT , Hedging ,Swap 계산 등 단골문제들이 나왔습니다.
늘 골치썩이던 바이어스 정리가 안나왔더군요~

정확하지 않은 기억에 의한 정보입니다.
시험 끝나고 스터디했던 인원들끼리 머리 합쳐보니 
한 3-40문제는 답까지 정확히 재구성가능하더군요.

전반적으로 기본적인 이해도를 측정하는 문제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역시 통계학과 출신분들에게 유리한 시험입니다. ^^

11월 준비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정리해봤습니다.
혹시 궁금한 점은 댓글이나 메일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오늘 총신대에 아침부터 오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참고로 wowpass에서 제공한 시험 유의사항을 첨부합니다.


추가로 Admission Ticket 출력방법과 AIMS 를 링크합니다.

[Admission Ticket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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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자격증2010/04/28 11:54
시험중 배터리를 갈아끼우게 되면 기본적으로 세팅해야할 부분이 2가지가 있습니다.
보통 계산기를 처음 받았을때 변경하고
자주 쓰이지 않는 기능이 아니다보니 생소할 수 있습니다.

1.FORMAT = 4
2.P/Y = 1


긴장감으로 인해 세팅을 안하고 계산을 하면 패닉상태에 빠지실지도 모르니 유의하세요.

재무계산기 사용법을 첨부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한 자료인데
출처가 따로 표기되어있지 않네요.

문제가되면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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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자격증2010/04/25 13:41


Exam Day Timeline
 
 For the FRM Exam PART I:

 •7:00 amCandidate check-in process begins: Candidates arrive for the morning session and begin the check-in process. All candidates must have their exam ticket, calculator and government issued photo ID ready for inspection.
 •7:45 amExam site room door closes: Once doors close, candidates will no longer be allowed to enter the testing room.
 •8:00 amExam begins.
 •12:00 pmExam ends. Exam booklets are collected and candidates released.


    
역시 예상대로 8시부터 시작이네요. 

 At the conclusion of each session, candidates must remain seated until all exam materials have been collected and counted. Because of enhanced exam security, this process may require candidates to remain seated for additional time after the 12:00 pm end time.
   
  2010 FRM Candidate Responsibilities
 
 Exam Materials Policy: All exam materials, including exam booklets, answer sheets and the admission tickets, are the sole property of GARP. Completed examinations will not be returned or shared partially or fully with candidates.
 •Your examination materials must be given to the proctor prior to leaving the exam room for ANY reason including trips to the restroom.
 •If you finish either session before the end of the allotted time, you may leave the testing room but only after you have handed in all your examination materials to the proctor. Once you leave the testing room after completing a session, you may not return.
 •No one may leave during the last 30 minutes of either session.
 •Should you leave the testing room and inadvertently take the examination materials with you, a violation report will be written, and your exam will not be graded, as this is a violation of GARP's testing policies.
  
 Exam Site Room Policy: Proctors and security personnel may ask to inspect your belongings at check-in to ensure that prohibited items are not carried into the testing room. Please comply with all of these requests. With your cooperation, we are able to ensure that candidates are checked in promptly and seated on time.
  
 The following items must be kept on your desk during the examination
 •May 2010 Admission Ticket
 •Current Government issued photo identification
 •A GARP approved calculator
 •Pencils (#2) or mechanical pencils (soft lead)
  
 The following items are permitted in the testing room but must remain in your pockets or in transparent plastic bags under your chair when not in use:
 작년에도 이랬는지 모르겠지만 투명할 경우 의자밑에 가방 반입이 된다고 하네요. 투명한 가방이 모가 있을까 궁금합니다만.
예전에 가방을 다 시험장 밖에 놓고 들어갔던 기억이 나는데.. 물론 분실에 대한 책임은 져주지 않습니다. 
무슨 공항 검색대도 아닌데..
시험보다 계산기 배터리 나가면 정말 바로 나와야하니 꼭 준비하세요.
 •Wallet (money purse)
 •Calculator batteries, pencil sharpeners, eye-glasses, earplugs
 •Medicine, tissues, and other medically necessary or personal items
 •Food and drinks. Please note: containers may not be opened in the testing room. All food and drinks must be consumed outside the testing room.
  
 The following items are NOT permitted in the testing room
 •Pens, highlighters, rulers
 • Baggage of any kind including backpacks, handbags, tote bags, briefcases, laptop bags, luggage, carrying cases, or pencil cases
 •Study materials including notes, papers, textbooks, study guides, scratch paper, present/future value tables, or calculator manuals, highlighters, correction fluid, correction tape, or rulers
 • Knives of any type, including box cutter and X-ACTO® knives for use as pencil sharpeners
 •Cellular telephones, cameras, pagers, headsets, computers, electronic organizers, personal data assistants, or any other remote communication or photographic devices
 •Wristwatches with engaged audible alarms/timers or any type of desk clocks


매년 늦게 도착하시는 분은 자리 찾는 것 때문에 고생을 했는데 올해는..Admission Ticket에 자리가 표기되어있습니다.
올해는 시험 전날이 부처님 오신날이라서 직장인들은 정리할 수 있는 하루를 번 것같은데
끝까지 좋은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공부하기 너무 날씨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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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자격증2010/04/20 14:33

Taking the FRM Examination

 

How long are the test sessions for FRM Exam Part I and Part II?

A:   Each Exam Part will be 4 hours in length.  Part I will be administered in the morning and Part II in the afternoon.

시험은 Part I 오전 4시간 Part II 오후4시간 진행됩니다.( Full 보시면 체력전이겠네요.)

 

When will the admission tickets for the May 2010 FRM Exams be released?

A:   The admission ticket for the May Exams will be available no later than  Thursday, April 22, 2010 by 12:00 noon (EST).  You will receive an email that will include instructions on how to download your ticket. 

 Admission 티켓은 4월22이후 출력가능합니다. email보내드립니다.

I have registered for both Part I and Part II on the same day, will I have two admission tickets?

A:  Yes.  You will have an admission ticket for the FRM Exam Part I and another for Part II.

 두개 다 응시하면 티켓도 두장!

Can I register for the FRM Program using a regional language (characters)?

A:  No.  You must register using the phonetic alphabet.  For example, the name 李学成 cannot be used to register for the exam; Xuecheng Li would be the correct name to use to register using the phonetic alphabet. The name on your government issued identification (passport, driver’s license) must be exactly the same as the name on your FRM Exam registration.  If this is not the case, please contact us immediately.

영어만 사용가능

What is GARP’s acceptable form of government identification?

A:  Only a current and valid government issued form of identification which must include a photograph of the FRM candidate will be accepted for identification purposes.  For example, a country issued passport or a driver’s license.  GARP will not accept work/employer identification cards or a learners permit.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지참하라고 하네요. 

(학생증/사원증불가. 토익때문에 이런건 많이 익숙해 있는것같습니다만.조심해요죠)


올해 시험은 총신대네요. 동덕보다 가까워서 좋네요.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분들은 7호선으로 연결되니

확실히 좋을 것같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는데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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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자격증2009/02/11 23:50
[ 다음카페 CFA & Financial Business 의 삶과 희망님이 적어주신 후기 ]

쓰다 보니 좀 긴 글이 되었네요. 아래에서는 CFA 시험에 대한 일정 계획을 어떻게 잡아갈 것인가?와 관련해 제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몇 자 적어봅니다. 사람에 따라 맞는 전략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이런 방법이 맞다고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이런 식으로 공부를 진행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관점에서 살펴 보시고, 개인에게 맞는 전략을 수립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1. CFA 시험은 Smartness Test 아니라 Diligence Test이다.
CFA 시험이 금융, 재무 전반을 다루는 시험이기 때문에 흔히 CFA 시험은 똑똑한 사람들이 본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저는 CFA 시험이 Smartness Test 아니라 Diligence Test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얼마나 머리가 좋은가보다도 얼마나 성실하게 준비했는가가 시험의 당락을 좌우한다는 것이지요. 가장 이유는 직장을 다니며 수험 생활을 해야 한다는 때문입니다. 한국처럼 살인적인 근무 환경에서 매일 야근하며, 틈틈히 시험 준비한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각오와 개인 생활의 희생 없이는 힘든 일인 습니다.
 
2. 엉덩이가 무거운 사람보다 시간을 쪼개쓰는 사람이 유리하다.
수험 전략에 있어서도 직장 생활은 가장 제약 요소로 작용합니다. CPA 시험처럼 학교 다니며 시험을 비하는 경우는 진득하게 오랜 시간 집중해서 공부하는 사람이 승리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CFA 시험처 직장 생활 중에 준비해야 하는 경우는 시간을 쪼개 쓰는 사람이 유리합니다. 일정 기간 동안 하루 2~3시간씩은 꾸준히 공부를 주어야 하는데, 시간 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지요. 야근 끝내고 밤에 집에 가서 몰아서 2~3시간 하는 거는 체력상, 가족과의 관계상 오래 지속하기 힘든 방법입니다.
그래서 저는 시간을 쪼개 썼습니다. 아침에 남보다 1시간 일찍 출근해서 40, 점심 먹고 40, 저녁 먹은 후나 퇴근 40. 이런 형태로 하다 보니 하루에 2시간은 모아지더군요. 40 3~6페이지씩을 읽는 목표로 하면 짧은 시간 동안 폭발적인 집중력을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루 2시간씩 주중 10시간 확보를 목표로 했습니다. 물론 회식하는 날도 있고, 점심 친구 만나는 경우도 있어 Loss 발생합니다. 이는 주말에 벌충하는 방향으로 했습니다. 주말에도 , 일요일 이틀간 10시간 확보를 목표로 했습니다. 가족들과 일정 시간은 놀아주어야 하니 이정도 시간 만들기도 힘들더군요.
개인적으로 CFA 시험 치면서 얻은 가장 자산은 시간 쪼개 쓰는 습관을 만든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험 나고 나서 시간들은 영어 리스닝이나 독서 등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왠만한 책들은 2~3 정도에 읽을 있더군요.
 
3. 반년(26) 동안 4회독 목표로 일정 진행
개인적으로 300시간 만에 CFA 시험 준비를 완벽하게 있다는 것은 상업성 높은 구라라고 생각합니다. 영어권 수험생들이 많은 Analyst Forum에서도 300시간 만으로는 힘들다는 대세이더군요. 더구나 영어 안되고 금융 환경이 다른 한국 사람들이 300시간 만에 시험 준비를 마치기는 힘든 같습니다. 물론 300 미만으로 공부하시고   level 통과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시험 끝나고 불안했을 것입니다…^^
저는 3차의 경우 500시간 정도 투입을 목표로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평균 400시간은 투입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머리가 나쁘고, 영어도 안되고, 금융도 모르고, 졸업한 지도 10년이 가까오는 핸디캡이 많아 100시간 정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100시간 투입해 재수로 인한 400시간 추가 투입을 자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았구요.
그러다 보니 일주일에 20시간씩 투입하면 반년 정도는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실제 일정 계획 하다보면 많이 망가지지만, 일단 계획은 26주에 4 보는 걸로 잡고 진행했습니다. cycle 목표는 음과 같습니다.
1회독 : 10, 온라인 강의 청취 전반적인 이해 (only Schweser)
2회독 : 10, 심화 학습 서브 노트 작성 (Schweser + 기본서 참조)
3회독 : 5, 문제 풀이 서브 노트 압축
4회독 : 1, 최종 정리
경우 이런 식의 목표를 잡고 대략 12월부터 시작해서 전후해서 1 끝내고, 4 중순까지 2회독 끝내, 4 하순과 5 동안 3회독 하고, 마지막 주에 최종 정리하는 형태로 갔습니다
 
 
4. 가장 적은 자만감, 가족, 직장
사실 저도 상반기 직장, 가정에서 여러가지 일이 겹치면서 상당히 고전했습니다. 계획이 형편없이 늘어졌구요. 나중에 일정 따라잡느라 5 중에는 평균 12~1 정도에 퇴근했던 같습니다.
CFA 수험 생활에 있어 가장 적은 역시 자만감일 것입니다. 부분은 아니까 하고 넘긴 부분이 중에 시험에 나와 낭패당하게 하는 문제가 되곤 합니다. 그외에도 적은 많습니다. 특히 가정이나 직장 상의 문제로 제대로 공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가족 명이 입원을 했다던가, 결혼을 한다든, 애가 태어났다던가, 여자 분의 경우 임신을 했다던가 하는 경우 난감해집니다. 이런 경조사가 예상되는 분은 이를 감안해 좀더 일찍 시작하시는 것이 나을 싶습니다. 장기 출장이나 이직도 문제입니다. 저도 2 스터디를 했었는데, 상반기에 이직을 하신 분은 직장 적응 문제 때문에 제대로 수험 준비를 못하더군요.
 
5. Level마다 투입 시간을 늘려야
경험으로는 1차보다는 2차가, 2차보다는 3차가 훨씬 어려웠습니다. 특히 학교 다닐 배웠던 내용들도 1 때는 그래도 어느 정도 있었는데, 3 때는 거의 생소한 내용들이더군요. 아마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 싶습니다. 따라서 만일 1 300시간 정도로 합격하신 분이라면 2 때는 400시간, 3 때는 500시간 정도로 투입 시간을 좀더 늘리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1차나 2 조금만 공부해서도 되었으니, 3차도 되겠지라고 생각했다가는 시험 봐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가능성이 커집니다.
 
6. 직장인들은 12 1 시험을 가급적 피해야.
의욕적인 분들은 12월에 1 시험을 보고 다음 2차를 봐서 2년만에 CFA 따시겠다는 생각을 하는 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현실적으로 대학원생이라면 가능한 일정 계획이지만, 직장인들의 경우 계획인 같습니다. 2년만에 CFA 딸려다 3, 4 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는 같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1 시험 보고 사람 심리상 발표 때까지 쉬게 되는데, 2 합격 발표하고 그제서야 2 준비 들어가면 너무 늦기 때문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2 때는 1 때보다 투입 시간을 늘려야 하는데, 오히려 2 늦게 시작하게 된다면 실패 확률이 훨씬 높고, 고생만 하다가 2 시험을 보는 사태가 발생하겠지요.
따라서 직장인들은 가급적 12 시험은 피하고, 6 시험부터 장기적 계획 하에 차근차근 준비해가는 싶습니다. 다만 이번 년의 경우는 특수합니다. 내년부터 CFA Candidate Reading 1,2차에도 본으로 배부될 경우, 공부해야할 량이 거의 2 가량 늘어날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12 1 시험의 우는 메리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 시험이 어려운 이유가 Candidate Reading 때문에 공부량이 청나게 늘어나 버리는 문제 때문인데, 내년에 1차도 이런 형태로 진행된다면 그래도 이번 12 시험이 낫겠지요. 혹시라도 이번 12 시험에 합격하셨다면, 정신 건강상 2008 시험은 넘기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8 2 시험은  Candidate Reading 도입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시험이 되지 않을 싶습니다.  출제 경향이 이번 3차처럼 CR 구석구석에서 후벼파는 형태로 변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지.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과목별 공부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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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올렸던 시험 시간 관리, 수험 일정 전략에 이어 마지막으로 공부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쓰고 보니 뭐 뻔한 내용일 수도 있겠다는 느낌이 들긴 하는데요. 첨부한 파일들을 참조하시며 보시면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보다 명확히 이해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큰 그림(Big Picture)를 보라
–CFA 시험은 특정 분야의 Specialist가 아니라 금융 분야 전반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는 Generalist를 양성하기 위한 시험입니다. 따라서 커리큘럼의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 잘 이해하는 동시에 전반적인 체계와 얼개를 나름대로 머리 속에 그려낼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전체 커리큘럼의 틀에 대한 이해는 3차 과정을 하는 도중에 형성될 것입니다. 각 차수별로 커리큘럼이 찢어져서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수험 목적상 필요한 큰 그림은 약간 다릅니다. 해당 년도 커리큘럼의 구성과 중요 개념들의 내적 관계들에 대해서는 명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커리큘럼 전반이나 Chapter의 구성과 관련해서 예를 들자면, Ethics의 경우 전체 구성은 첨부한 파일의 <표1>처럼 정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포터의 5-force 모델의 형태를 이용해서 Ethics 내용들을 재구성해서 머리 속에 넣었습니다.


–또한 실전 상에서는 중요 개념들의 내적 관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Level 2의 Duration 파트의 경우 Modified Duration, Convexity, Rate Duration 등 다양한 개념들이 나옵니다. 이런 개념들을 혼동하지 않고 명확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Duration의 경우 “가정 상의 문제와 보완”이라는 측면에서 첨부한 파일의 <표 2>처럼 정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Visualize해라.
–흔히 CFA 수험생들은 수많은 공식들에 압도당하며, “이걸 어떻게 다 외우나”하고 고민합니다. 그러나 제 생각은 공식 배경의 논리를 이해하고 나름대로 Visualize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논리 이해와 시각화 작업 없이 공식을 무턱대고 외우다가는 잊어먹기도 쉽고 시험장에서 실수하기도 쉽습니다.


–특히 채권, 파생 등에는 수많은 Valuation 공식이 나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곰곰히 그림으로 바꾸어보면 Capital Budgeting의 연장으로 변환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리 Cap의 Valuation 과정은 교재에 나온 것만 보면 무척 복잡합니다. 이걸 <표 3>처럼 논리를 Visualize해서 이해하고, 그다음 풀이과정을 이해한다면 훨씬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겁니다.


–Level 3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Performance Attribution과 관련해서 짜증나는 공식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것도 그림으로 도시화해보면 <표4>처럼 단순한 면적 구하기 문제로 귀결됩니다. 알고 보면 정말 간단한 문제인데, 복잡한 수식과 문장으로 풀어쓰는 교과서 때문에 수험생들이 혼란스러워지는 것이지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공식은 공식 자체로 무작정 암기하지 말고 가급적 Visualize해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3. 새로운 LOS에 주목하라.
–CFA 시험이 힘든 부분 중의 하나는 매년 LOS가 20~30% 변화한다는 겁니다. 학원에서 새로운 LOS는 대개 스윽 넘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공부할 때 가급적 새로운 LOS는 꼭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새로운 LOS에서 적극적으로 출제하는 경향이 보입니다.

 

4. 서브노트를 마련해라
–제 경우는 Level 2부터는 서브 노트를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모든 과목을 다 서브노트화하지는 못했습니다. 투입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이해가 안 되거나 어려운 과목들, 그리고 체계가 제대로 안 서는 부분들은 가급적 서브노트화할려고 했습니다.


–이는 앞으로 CFA 시험에서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슈웨저 노트만 해도 1,000페이지가 넘는데, Candidate Reading까지 하면 2,500~3,000페이지에 육박하는 방대한 내용이 될 것입니다. 개인만의 서브노트가 없다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힘들 것입니다. 특히 슈웨저 노트에 없거나 잘못 정리된 부분들에 대해서는 Candidate Reading을 읽으며 서브노트화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과목별로 정리해야 할 방향은 아래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5. 과목별 접근 방법
–Accounting : CFA 회계의 특징은 재무제표를 그리는 것이 아니라 특정 회계적 사건이나 회계방식의 선택이 재무제표와 재무 비율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해내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Accounting은 주로 up-down을 중점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Level 2에서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Lease 회계인데, 저는 <표 5>처럼 정리했습니다. CL 입장이라는 부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각 회계방식이 비율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up-down형태로 접근했습니다.

 

–Valuation : 주식, 채권, 파생 등 양도 많고 어려운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공식을 외우려 하지말고 최대한 공식 이면의 원리 이해와 Visualization이 중요합니다. 금융권 사람들이 그림보다는 공식에 의존해 커뮤니케이션 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복잡해 보이지만 그림을 그려 생각해 보면 정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Ethics : 투자 실무와 관련된 부분이 많고 기본적으로 법 과목이라 어렵습니다. 법률 공부와 유사한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법률 공부는 먼저 조문을 분석하고 관련된 케이스를 많이 풀어보는 방식으로 합니다. Ethics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림 6>처럼 먼저 조문을 상세하게 분석하고 문제를 풀어보면서 케이스를 자신의 논리로 정리하는 방식으로 하면 효과적일 듯 싶습니다. 저는 Practice Handbook은 따로 안 보았고, 그냥 슈웨저 문제들을  케이스 삼았습니다.  또한 Ethics는 새로 추가된 LOS가 가장 잘 출제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새로 추가된 Standard는 꼭 내용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Economics : 배점은 적은데 의외로 양이 많아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분입니다. Economics도 up-down과 그림을 그려 이해하는 형태로 접근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예를 들어 Level 3에서 재정, 금융 정책의 장단기 이자율 영향은 <그림7>처럼 정리가 가능합니다. 이걸 말로 외울려면 엄청 햇갈리겠지요?


–Quant : 이 부분은 All or Nothing입니다. 해당 Chapter의 흐름을 완벽하게 숙지하지 않으면 틀리기 쉽습니다. 반면 한번 체계를 잡으면 그다음은 아주 기계적으로 풀릴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 시험 경향은 약간 꼰 듯한 문제가 많이 나오는 것 같더군요. 예를 들어 Level 3의 Time Series Analysis의 흐름은 <그림 8>처럼 도시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직장에 다니며 CFA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적절한 동기 부여, 철저한 자기 관리, 그리고 가족들의 배려가 없이는 힘든 시험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아무쪼록 짧은 시간 내에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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