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2/02/02 11:44

그나마 정리가 잘 되어있는 자료가 있어 올려봅니다.
정책이 제대로 시행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선거가 있는 해다보니 눈을 뜨고 나면 정책이 바뀌는 것 같네요
 

# 3~4세 누리과정 도입관련 궁금증 정리 Q&A

 

Q. 내년부터 누리과정 및 양육수당 확대가 이루어지는 이유는?

A. 그동안 정부는 국가가 책임지는 유아교육~보육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08년까지 차상위였던 보육료 지원 대상을 '09년도에 소득하위 50%로, '11년도에는 소득하위 70%까지 확대하였고, 양육수당도 '09년 도입 시보다 지원 대상 및 금액을 확대하여 왔습니다. 올해에는 0~2세 전 계층 보육료지원(약3,700억 원 소요)과 5세 누리과정을 도입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제들은 재정여건을 감안하면 동시에 추진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관련 법령 개정, 교사연수 등 3?4세 누리과정 추진시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한 준비기간도 필요합니다.

 

Q. 누리과정을 통해서 만 3~4세는 무엇을 익히나요?

A. 만 3~4세의 어린이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어디에 다니든 국가가 마련한 수준 높은 공통과정인 누리과정을 익히게 됩니다. 3~4세 누리과정은 5세 누리과정과 연계하여 만 3~4세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기초소양, 창의-인성 내용 중심으로 구성하고 어린이들이 정서적으로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사랑, 배려 등 민주시민으로서의 덕목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누리과정은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 누리과정은 반드시 어린이집, 유치원에 다녀야만 지원받을 수 있나요?

A. 누리과정을 익히거나 보육료-유아학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인가한 어린이집, 유치원에 이용하여야 합니다. 다만, 만 3~4세 유아가 반드시 어린이집, 유치원에 다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설 영어 학원, 미술 학원은 정부에서 정한 공식적인 보육-교육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누리과정을 배우거나 보육료-유아학비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Q. 언제부터 지원을 받나요?

A. 3, 4세 누리과정은 2013년 3월부터 시행됩니다. 누리과정 커리큘럼 마련, 담당 교사 연수 등을 위한 준비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Q. 보육료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A. 어린이집 보육료는 아이사랑카드(보육전자바우처)로 지원합니다. 기존에 아이사랑카드를 발급받으신 부모는, 새로이 발급받지 않고, 계속 사용하실 수 있기 때문에, 별도로 준비하실 내용은 없습니다. 아이사랑카드를 발급받지 않으신 부모는, '13년 1~2월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www.bokjiro.go.kr)에서 보육료 지원 신청을 하고 아이사랑카드를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신청-발급시 수수료는 없으며, 소득-재산 조사는 하지 않습니다. 아이사랑카드의 발급절차 등 상세한 내용은 올해 말에 다시 안내할 계획입니다.

 

# 양육수당 관련 궁금증 정리 Q&A

 

Q. 나도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A. 양육수당은 ’13년부터 소득하위 70% 이하의 36개월 미만 영아에게 지원할 계획입니다. 2013년 1월 기준으로 2010년 2월 이후생부터 지원대상이 됩니다. 소득하위 70%에게 지원하기 위한 소득인정액 기준은 추후 최신 소득?재산자료로 모의분석을 하여 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Q. 얼마만큼 지원받나요?

A. 차상위 계층(최저생계비 120%) 이하의 경,우 12개월 미만에 대해서는 월 20만원, 24개월 미만은 월 15만원, 36개월 미만은 월 10만원씩 지원됩니다. 차상위 계층을 초과하는 계층에 대해서는 연령 구분없이 월 10만원이 지급됩니다.

 

Q. 언제부터 지원을 받고, 지원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양육수당 지원은 2013년 1월부터 확대됩니다. 양육수당의 경우 아동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시거나, 온라인 상(www.bokjiro.go.kr)에서도 신청하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양육수당 지원확대에 대한 정확한 신청기간과 방법 등에 대해서는 올해 말에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Q. 0~2세 양육수당 지원대상이 전계층이 아닌 소득하위 70% 제한한 이유는?

A. 보육지원이 교육과 관련되어 미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투자의 측면이 강하다고 한다면 양육수당은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의 측면이 강합니다. 이번 조치로 양육수당 지원대상은 2012년 10만 명에서 2013년 64만 명으로 6배 이상 확대됩니다.

 

Q. 보육료 지원과 양육수당 지원 수준이 다른 이유는?

A. 양육수당은 가정 내 보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이고 보육료 지원은 따라서 시설비, 교사 인건비, 교재~교구비 등을 지원하는 보육료 지원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Q. 3~4세 보다 0~2세부터 전 계층 지원이 실시되는 이유는?

A. 한정된 재정여건하에서 전 계층에 대한 보육료~유치원비 지원은 단계적 추진이 불가피 합니다. 가정경제의 부담완화와 여성들의 경력단절 방지를 위해 0~2세아 전 계층에 대한 지원을 우선 추진한 것입니다. 보육료 수준이 0~2세가 3~4에 비해 높아 가정경제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렸듯이 3?4세아의 경우 보육?교육과정의 통합을 위한 준비 및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일정기간 등이 필요합니다.

 

Q. 3,4,5세도 0~2세처럼 양육수당 지원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A. 나이어린 영아의 경우 가정에서 부모가 직접 양육하는 것이 아동 정서발달에 바람직한 측면이 있는 반면, 3세 이상의 유아의 경우에는 시설에서 양질의 보육을 받는 것이 아동 간 의사소통 등 기초능력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OECD에서도 3~5세의 경우 시설 이용률을 90%까지 높이도록 권고하였습니다. 이러한 권고내용처럼 만3~5세 유아들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보육 관련 기타 궁금증 정리 Q&A

 

Q. 올해 보육교사 봉급이 동결됐다고 하는데 보육교사 처우 문제에 대한 방안은?

A. 보육교사의 처우를 개선하여 보다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재정의 범위에서 전반적인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부터 5세누리과정이 도입되면 5세 담당교사에게는 처우개선비 약 30만원이 지원됩니다. 그 외에도 만4세 이하 담당교사에게는 근무환경개선비 5만원이 지원됩니다. 내년부터 3~4세 누리과정이 도입되면 3~4세 담당교사에게도 처우개선비 30만원을 지급되어 보육교사 처우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Q. 0~2세 보육로 지원, 3~4세 누리과정 확대 등 이렇게 지원이 확대되면 시설이 부족하여 보내고 싶어도 못 보내는 문제가 생기지 않는가?

A. 어린이집 정원 충족률은 ‘11.12월 현재 83.2%로 부족하지는 않은 수준입니다. 다만, 지역별로 인근에 인근에 이용 가능한 어린이집이 없는 경우를 대비하여 지자체별로 보육수요와 어린이집 현황을 파악하고 시설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어린이집 면적이 법령에 충족하는 범위 내에서 정원을 늘릴 수 있도록 지자체에 협조 요청을 할 계획이며, 현장 추이를 지속 파악하여 영유아의 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Q. 보육시설의 질적인 향상을 위한 방안은 무엇이 있는가?

A. 어린이집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어린이집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부모의 참여를 확대하는 등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도 ‘아이사랑 포털 앱’을 통해 부모님들이 좀 더 쉽고 빠르게 좋은 어린이집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린이집 품질이 좀 더 개선될 수 있도록 대책을 지속 마련하겠습니다.

 

※ 정책문의 : 보건복지콜센터(전국 국번없이 129)

 

<정보제공 : 보건복지부 정책블로그 따스아리 정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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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일상2011/06/08 09:06


이 실적도 사실 믿을 수 있는지 궁금하네.
하도 저축은행과 관련된 비리가 많아서.

물론 5천만원까지 보호가 되긴 하지만 하나가 터진다면 우르르 터질게 뻔한데,
예금을 언제 받을지도 모르는 위험이 너무 커지는 것같다.

1분기 저축은행 실적을 보니 우리집이 4개의 저축은행과 거래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고 BIS 8% 이하의 저축은행의 예금은 해지해버렸다.

(BIS 8% 비율은 사실 아무의미도 없지만 영업정지에 들어갈 확률이 높기때문에..)

6월실적이 공시되는 8월에는 또 한 번 저축은행들이 휘몰아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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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일상2011/05/05 03:07




출처 : 아마존카

중고차를 살까 했는데, 회사에서 제공하는 렌트비가 저렴하게 나와서 렌트카 낙점.
(근데 저렴한건지 몰라서 뒤져봤더니 친절하게 다 공개되어있네..)

3,4년후에 매입하는 옵션까지 있다면 그다지 나쁜 선택은 아닌 것 같다.
누가 운전했는지도 모르는 중고차를 사서 스트레스 받는 거 보단..
(다들 이것 때문에 중고차를 비추하는듯)
특히 나처럼 보험경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렌트는 유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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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일상2011/04/18 16:25


왠지 2012년 여름엔 샌프란시스코에 있을 것 같다. ㅎ
마일리지 모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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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일상2010/06/18 11:34
 이어령 교수님의 책은 젊음의 탄생 밖에 읽어본게 없지만 디지로그등 교수님이 남긴 책을 다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잔잔한 감동을 주신 분입니다. 장동건, 고소영 결혼식에서 주례를 이어령 교수님이 맡으셨다길래 주례사 내용이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결혼 2년차를 달리고 있는 저에게도 많은 귀감을 주는 내용이네요. 결혼을 앞두신 분이나 기혼자들은 한 번씩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령 교수님 주례사 전문

우리는 인기 있는 연예인들을 스타라고 불러왔습니다.
 
어두운 세상일수록 낮은 곳에 임할수록 사람들은 높은 밤하늘의 별들을 그리게 됩니다.
 
대중의 별이 된 연예인들은 그들의 행복을 대신해주고 때로는 손에 닿을 수 없는 꿈을 직접 만져볼 수 있게 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그 별 중에서도 가장 큰 두 별이 하나가 되어 그 빛이 배로 밝아지고,
 
그 자리가 두 키나 높아진 놀라운 현장에 있습니다.
 
 
 
영화 장면이 아닙니다. 생생한 체온이 그대로 묻어나는 장동건 고소영 두 스타의 결혼식은 식장의 화려한 꽃장식이나
 
신부의 드레스에 대한 소문보다 더 많은 이야기들을 젊은이들 가슴 속에 심어줄 것입니다.
 
 
 
결혼은 꼭 해야만 하는가. 결혼을 하면 아이를 반드시 가져야만 하는가.
 
독신 생활자들이 늘고 저출산 시대를 맞고 있는 가족 붕괴의 시대에 오늘 이 결혼식은 당사자 스스로에게
 
그리고 전국의 미혼자들에게 "그렇다"고 명백한 대답을 내려줄 것입니다.
 
 
 
영화는 활동사진으로부터 시작하여 입체 영화로 발전해 갔지만
 
결혼은 거꾸로 총천연색 시네마스코프로 시작해 채플린 시대의 흑백 무성영화로 끝나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젊음의 현란한 색채는 하나둘 사라지고 수입은 반토막나고 자유롭던 생활은 가정이라는 굴레를 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늙은 노부부에게는 흑백 무성 영화의 침묵만이 흐른다는 것이지요.
 
 
 
신랑이 영화인이니 묻겠습니다. 정말 그런가요?
 
물을 것도 없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오늘 이 자리에 서있지 않았을 겁니다.
 
결혼을 총천연색 영화라고 생각하니까 상실의 역사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옛날 로마시대의 이야기처럼 결혼을 도둑맞은 상실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하면 그것은 영화의 발전사보다
 
더 화려하고 웅장한 방향으로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그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어느날 황제를 만난 제사장이 자신의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보고를 했습니다.
 
"무엇을 훔쳐 갔는가"라는 황제의 말에 "여러벌의 은수저"라고 대답합니다.
 
"딱하게도 값진 것을 잃었구나." 황제가 위로하는데도 제사장 얼굴에는 희색이 가득합니다.
 
"폐하, 그런데 그 도둑은 딴집에서 훔친 황금잔을 모르고 은수저 있던 자리에 놓고 갔답니다."
 
"저런 잃은 게 아니라 얻은 게로군."
 
 
 
황제가 기뻐하자 제사장은 진지하게 대답합니다.
 
"그렇습니다. 결혼이 바로 그런 것이지요. 남녀가 결혼하면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잃게 됩니다.
 
혼자 살던 때의 자유와 수입, 그리고 자기 시간을 잃게 됩니다. 모든 게 두 동강이 납니다.
 
그 대신 자기에게는 없던 황금잔 하나가 굴러들어오는 것이지요. 평생을 함께 사는 반려자말입니다."
 
 
 
결혼하면 반려자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없었던 아이들이 생겨납니다.
 
도둑맞은 시간과 자유의 자리에 계속 증식하는 황금잔이 번쩍입니다.
 
그런데 황금잔을 황금잔이 아니라 혹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현재의 출생율과 같은 패턴이 2대만 계속된다면 이태리의 아이들의 5분의 3이
 
형제자매라는 말, 삼촌과 외삼촌, 그리고 고모와 이모란 말을 모르고 지낼 것이라는 인구 통계학자의 글이 생각납니다.
 
우리처럼 가족을 중시하는 이태리의 이야기이고 보면 결코 남의 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삼촌, 사촌 같은 촌수가 사라지는 한국사회를 한번 상상해보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신부에게 묻겠습니다. 아이가 혹입니까. 애를 낳는 것이 정말 몸을 망가뜨리는 겁니까. 대답을 기다릴 필요가 없지요.
 
한국 최고의 미모와 매력을 지닌 스타가 아이를 낳아 우리를 기쁘게 할 날이 머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아이가 태어난다고 하지만 사실은 어머니 아버지도 함께 태어나게 되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누구의 아들, 누구의 딸로 불리던 내가 결혼을 하면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내로 불리게 되고 아이를 낳게 되면 또 누구의 아빠, 누구의 엄마로 호칭이 바뀝니다.
 
인간은 이렇게 아들 딸로 3분의 1을 살고, 남편 아내로 3분의 1을 살고, 나머지 3분의 1은 아버지와 어머니로 세상을 삽니다.
 
인간의 총체적인 삶은 이 세 조각을 각각 다 맞춰야 온전한 모앙의 그림이 되는, 퍼즐 게임과도 같은 것이지요.
 
 
 
이제 시간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한 지붕 아래 새 살림을 할 수 있는 사회적인 공인과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시들해지는 일상의 반복을 다시 일깨워 살려내는 것. 그것이 바로 살림이라는 말입니다.
 
결혼 생활은 곧 죽음의 반대어인 살림입니다. 눈부시게 밝은 아침 문뜩 눈을 뜨면 바로 옆자리에 누가 누워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 순간, 우리는 그것을 행복이라고 부릅니다.
 
 
 
새살림으로 부디 행복하세요. 그러면 부모님들 친척들, 그리고 친구와 여러팬들 모두가 행복해지니까요.
 
남들이 바라보고 있는 별이니까. 두 별이 하나되어 더욱 밝아진 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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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일상2010/03/10 09:16

오랜만에 1회부터 챙겨본 드라마.

아가 태어나면서 슬며서 못보게 되었는데..
주말에 MBC에서 PASTA day라고 하루종일 보내주는 바람에 
다 봐버렸다 (이래서 집에 TV를 사면 안된다)

레스로랑의 주방의 구경거리와
배우들간 갈등구조를 진부한 대립구조가 아닌 
다른 각도로 풀어갔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좋은 드라마 였던 것 같다.

뻔한 결말인데 막상 끝나버리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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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TAG MBC, 파스타
일상2010/01/23 15:30

2009년 6월 8일
1시 25분

세상에서 가장 가슴 설래이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1.13cm

땅콩보다도 자그마했던 녀석이..



문자를 받고 228일 지난

2010년 1월 22일 2시 40분

3.4kg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만 2일을 넘는 통증을 이겨낸 황부인에게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옆에서 지켜본 산고의 고통은 정말
분만실에 들어가지 않으면 느끼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아니 들어가도 느낄 수 없겠네요.

'엄마' 라는 단어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단어임을 새삼 깨우쳤습니다.



정말 고생했어.




태어나서 세상에 남긴 첫 족적.

아빠 닮아 손,발이 크네요 ㅎ

평범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분만실 앞을 지켜주신 양가 부모님을 포함해서
성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세상에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할 너무 큰 이유가 생겼네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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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TAG 출산
일상2009/10/18 23:11



 

파노라마 (Panorama)는 전체 경치 중에서도 360° 방향의 모든 경치를 담아내는 기법이나 장치, 또는 그렇게 담아 낸 사진이나 그림이다.


신혼여행이 아니었으면 평생 들어갈 일이 없었을지도 모르는 W호텔 스위트룸과
신혼집을 알아보기 위해 열심히 돌아다녔던 강동구와 송파구 아파트들..


피자힐에서 바라보는 한강은 
결혼준비로 한창 분주했던 지난해를 한눈에 보여주는 또 우리의 다른 파노라마 사진 같다. 


이게 10월 첫번째 글이라니.
(사실 블로그의 존재를 잊고 살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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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일상2009/09/20 18:28


평일 저녁에 들려서 며느리 좋아하시는 포도를 주시고 바로 돌아가신 부모님.


입시(?)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광합성과 신선한 공기의 부족함을 채워주신 장모님.




결혼을 해서 행복한 이유 중 하나는

"부모님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 " 좋은 부모님이 더 생겼다는 것"



벌써 결혼 1주년입니다.
작년에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가는 비행기를 탔던게 너무 생생한데 말이죠.



하지만 늘 일상적으로 나이만 먹어가는 1년과는 정말 다른 1년이었던 것 같네요.
결혼생활 그리고 푸우 라는 선물까지.. 가장 변화가 많은 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예측불가능한(?) 삶이 기대되는 첫 결혼 기념일입니다.

사랑해 정아야.
앞으로도 건강히 잘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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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일상2009/09/13 23:28


약선음식에 관한 전시회를 한다는 소식에 정아양이 도착한 곳


한의약 박물관.. 서울에 이런곳이 있었나? 생각이 들었는데
규모가 크진 않지만 외국인들이 온다면
경동시장과 함께 둘러본다면
한국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듬.




 
약재를 캐기 전에 재를 올리기 부터 약을 다리기 까지 깔끔하게 잘 꾸며논 듯..





직접 약재를 보고 눈으로 코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

희귀약으로 보기 힘든 약재를 따로 모아 놓은 곳인데..
물개 생식기도 약에 쓰였다는.. 근데 이건 효용이 있는지 어떻게 알았을까 궁금.


유치원생들을 위한 스탬프 찍기 놀이. 정아양이 아주 적극적으로 참여함.


큰 기대를 하지 않은 보람이 있군 ;;



약선음식이란 이런 것.

 
전시회 음식 답지 않게 모형이 아닌 직접한 요리 그래서 길게 전시회를 가지지 못하는 건가.^^



간단한 시식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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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용신동 | 한의약박물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형준군
일상2009/09/10 10:05


오랜만에 뽑네..
벌써 몇년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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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일상2009/08/24 20:29


멀리 가진 못했지만 재밌게 보내고 있습니다~!

(광각렌즈는 셀카 때문에 버릴 수가 없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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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일상2009/08/18 22:44









회사생활이 바빠서 그런지
특별히 찾는 음식도 없어서
사주고 싶어도 별로 사주지도 못해서
늘 미안한 마음

내녀 1월 산휴들어가면
마음이 좀 편해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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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일상2009/08/09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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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일상2009/07/26 23:03





맑은 날씨에

테크노마트 9층 전망대로

오랜만에 삼각대를 들고 집을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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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일상2009/07/18 11:17

(c) nespresso

오른쪽 하단의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책장을 넘기세요.

그런데 추출량이 작은 
네스프레소로 하기에 좀 난감한 메뉴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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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일상2009/07/08 23:21



Sandiego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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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일상2009/07/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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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일상2009/06/23 00:11



행여 늦게 일어나서 남편 첫 생일상을 못 차려줄까 밤잠도 제대로 못 이룬  정아양 정말 고마워.


올해같이 축하를 많이 받은 생일은 처음인 것 같다.
안녕 보험나이 29세;


부모님 , 처가집 부모님 , 처남 , 처제 , 직장 , 친구 , 모로코에서 한국을 찾아준 후배녀석

그리고 정아 ,새식구 푸우까지!

 전화 , SMS , 메신저 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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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TAG 생일
일상2009/06/14 22:33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한자리가 더 늘어납니다.


 왠지모를 두근거림과 설램.

부끄럽게 살지말아야할 또 다른 이유의 확인.


토요일 아침 산부인과는 인산인해를 이룬다는 새로운 경험과 함께
마우스로 드래그하면 몇주인지 바로 나오는 신기함

1.13cm 라는 작은 생명체가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는 심장소리를 낼 수 있다니.


(6월13일 현재)7주 2일째.

예정일은 2010년 1월 28일.
(예정일에 태어날 확률은 전체의 8%)




 

취업 , 결혼 이후에 이제 관심가지는 단어

엽산 , 육아 , 태아보험 ,산후조리원....

마트에서 벌써 낚였지만,

뜻밖에 찾아온 소중한 행복에 감사합니다.



ps.진영아 미안하다 -ㅁ-;; 돛자리 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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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