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2/02/02 11:44

그나마 정리가 잘 되어있는 자료가 있어 올려봅니다.
정책이 제대로 시행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선거가 있는 해다보니 눈을 뜨고 나면 정책이 바뀌는 것 같네요
 

# 3~4세 누리과정 도입관련 궁금증 정리 Q&A

 

Q. 내년부터 누리과정 및 양육수당 확대가 이루어지는 이유는?

A. 그동안 정부는 국가가 책임지는 유아교육~보육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08년까지 차상위였던 보육료 지원 대상을 '09년도에 소득하위 50%로, '11년도에는 소득하위 70%까지 확대하였고, 양육수당도 '09년 도입 시보다 지원 대상 및 금액을 확대하여 왔습니다. 올해에는 0~2세 전 계층 보육료지원(약3,700억 원 소요)과 5세 누리과정을 도입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제들은 재정여건을 감안하면 동시에 추진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관련 법령 개정, 교사연수 등 3?4세 누리과정 추진시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한 준비기간도 필요합니다.

 

Q. 누리과정을 통해서 만 3~4세는 무엇을 익히나요?

A. 만 3~4세의 어린이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어디에 다니든 국가가 마련한 수준 높은 공통과정인 누리과정을 익히게 됩니다. 3~4세 누리과정은 5세 누리과정과 연계하여 만 3~4세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기초소양, 창의-인성 내용 중심으로 구성하고 어린이들이 정서적으로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사랑, 배려 등 민주시민으로서의 덕목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누리과정은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 누리과정은 반드시 어린이집, 유치원에 다녀야만 지원받을 수 있나요?

A. 누리과정을 익히거나 보육료-유아학비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인가한 어린이집, 유치원에 이용하여야 합니다. 다만, 만 3~4세 유아가 반드시 어린이집, 유치원에 다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설 영어 학원, 미술 학원은 정부에서 정한 공식적인 보육-교육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누리과정을 배우거나 보육료-유아학비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Q. 언제부터 지원을 받나요?

A. 3, 4세 누리과정은 2013년 3월부터 시행됩니다. 누리과정 커리큘럼 마련, 담당 교사 연수 등을 위한 준비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Q. 보육료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A. 어린이집 보육료는 아이사랑카드(보육전자바우처)로 지원합니다. 기존에 아이사랑카드를 발급받으신 부모는, 새로이 발급받지 않고, 계속 사용하실 수 있기 때문에, 별도로 준비하실 내용은 없습니다. 아이사랑카드를 발급받지 않으신 부모는, '13년 1~2월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www.bokjiro.go.kr)에서 보육료 지원 신청을 하고 아이사랑카드를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신청-발급시 수수료는 없으며, 소득-재산 조사는 하지 않습니다. 아이사랑카드의 발급절차 등 상세한 내용은 올해 말에 다시 안내할 계획입니다.

 

# 양육수당 관련 궁금증 정리 Q&A

 

Q. 나도 지원을 받을 수 있나요?


A. 양육수당은 ’13년부터 소득하위 70% 이하의 36개월 미만 영아에게 지원할 계획입니다. 2013년 1월 기준으로 2010년 2월 이후생부터 지원대상이 됩니다. 소득하위 70%에게 지원하기 위한 소득인정액 기준은 추후 최신 소득?재산자료로 모의분석을 하여 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Q. 얼마만큼 지원받나요?

A. 차상위 계층(최저생계비 120%) 이하의 경,우 12개월 미만에 대해서는 월 20만원, 24개월 미만은 월 15만원, 36개월 미만은 월 10만원씩 지원됩니다. 차상위 계층을 초과하는 계층에 대해서는 연령 구분없이 월 10만원이 지급됩니다.

 

Q. 언제부터 지원을 받고, 지원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양육수당 지원은 2013년 1월부터 확대됩니다. 양육수당의 경우 아동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시거나, 온라인 상(www.bokjiro.go.kr)에서도 신청하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양육수당 지원확대에 대한 정확한 신청기간과 방법 등에 대해서는 올해 말에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Q. 0~2세 양육수당 지원대상이 전계층이 아닌 소득하위 70% 제한한 이유는?

A. 보육지원이 교육과 관련되어 미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투자의 측면이 강하다고 한다면 양육수당은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의 측면이 강합니다. 이번 조치로 양육수당 지원대상은 2012년 10만 명에서 2013년 64만 명으로 6배 이상 확대됩니다.

 

Q. 보육료 지원과 양육수당 지원 수준이 다른 이유는?

A. 양육수당은 가정 내 보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이고 보육료 지원은 따라서 시설비, 교사 인건비, 교재~교구비 등을 지원하는 보육료 지원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Q. 3~4세 보다 0~2세부터 전 계층 지원이 실시되는 이유는?

A. 한정된 재정여건하에서 전 계층에 대한 보육료~유치원비 지원은 단계적 추진이 불가피 합니다. 가정경제의 부담완화와 여성들의 경력단절 방지를 위해 0~2세아 전 계층에 대한 지원을 우선 추진한 것입니다. 보육료 수준이 0~2세가 3~4에 비해 높아 가정경제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크기 때문입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렸듯이 3?4세아의 경우 보육?교육과정의 통합을 위한 준비 및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일정기간 등이 필요합니다.

 

Q. 3,4,5세도 0~2세처럼 양육수당 지원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A. 나이어린 영아의 경우 가정에서 부모가 직접 양육하는 것이 아동 정서발달에 바람직한 측면이 있는 반면, 3세 이상의 유아의 경우에는 시설에서 양질의 보육을 받는 것이 아동 간 의사소통 등 기초능력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OECD에서도 3~5세의 경우 시설 이용률을 90%까지 높이도록 권고하였습니다. 이러한 권고내용처럼 만3~5세 유아들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보육 관련 기타 궁금증 정리 Q&A

 

Q. 올해 보육교사 봉급이 동결됐다고 하는데 보육교사 처우 문제에 대한 방안은?

A. 보육교사의 처우를 개선하여 보다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재정의 범위에서 전반적인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부터 5세누리과정이 도입되면 5세 담당교사에게는 처우개선비 약 30만원이 지원됩니다. 그 외에도 만4세 이하 담당교사에게는 근무환경개선비 5만원이 지원됩니다. 내년부터 3~4세 누리과정이 도입되면 3~4세 담당교사에게도 처우개선비 30만원을 지급되어 보육교사 처우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Q. 0~2세 보육로 지원, 3~4세 누리과정 확대 등 이렇게 지원이 확대되면 시설이 부족하여 보내고 싶어도 못 보내는 문제가 생기지 않는가?

A. 어린이집 정원 충족률은 ‘11.12월 현재 83.2%로 부족하지는 않은 수준입니다. 다만, 지역별로 인근에 인근에 이용 가능한 어린이집이 없는 경우를 대비하여 지자체별로 보육수요와 어린이집 현황을 파악하고 시설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어린이집 면적이 법령에 충족하는 범위 내에서 정원을 늘릴 수 있도록 지자체에 협조 요청을 할 계획이며, 현장 추이를 지속 파악하여 영유아의 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Q. 보육시설의 질적인 향상을 위한 방안은 무엇이 있는가?

A. 어린이집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어린이집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부모의 참여를 확대하는 등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도 ‘아이사랑 포털 앱’을 통해 부모님들이 좀 더 쉽고 빠르게 좋은 어린이집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린이집 품질이 좀 더 개선될 수 있도록 대책을 지속 마련하겠습니다.

 

※ 정책문의 : 보건복지콜센터(전국 국번없이 129)

 

<정보제공 : 보건복지부 정책블로그 따스아리 정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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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재태크2012/01/30 01:28

인덱스로 운영되는 연금저축 펀드를 알아보니 그래도 규모가 있게 운용되는 펀드는 삼성자산운용밖에 없는 것 같다.
재밌는건 두 가지 엄브렐라 형태로 운영되는데 신연금 시리즈가 수수료가 저렴하다.
어차피 인덱스 펀드라면 수수료 저렴한걸 선택하는게 당연하지만, 신연금 시리지는 판매사가 5곳 뿐이다.
심지어 삼성생명에서도 판매를 안한다. (판매사 입장에서는 당연한 논리인가.)
 

 인덱스 펀드 이외에도 다양한 유형이 있으니 , 장기투자로 맘먹은 사람은 자동이체 하고 1년에 한번씩 비율 조정만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같다.

보험사에 들어간 연금저축 월불입액을 낮추고 인덱스 펀드에 당분간 투자해볼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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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재태크2012/01/10 09:52


연금저축관련해서 최신으로 업데이트가 잘된 자료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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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스크랩/금융2011/11/17 09:10


퀀트에 관심있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네요.


출처 :
http://markjosh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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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재태크2011/09/29 09:10


 


현대스위스 저축은행은 최초 4.57%로 공시했다가 6.15%로 정정했다고 하는데.. 몬가 석연치 않군요.
요즘같은 시기에 저런 행동을 대량인출로 이어질텐데...

기사에 따르면
금융당국 관계자는 “6월말 BIS비율이 5% 미만인 곳이라고 공시됐어도 해당 저축은행이 가시적인 자구노력을 이행했고 이를 경영평가위원회가 인정한 만큼 부실로 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라고 하는데 .누가 믿을까 ;;
가시적인 자구노력을 했다면 어차피 문제가 있었다는건 인정하는 셈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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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일상2011/06/08 09:06


이 실적도 사실 믿을 수 있는지 궁금하네.
하도 저축은행과 관련된 비리가 많아서.

물론 5천만원까지 보호가 되긴 하지만 하나가 터진다면 우르르 터질게 뻔한데,
예금을 언제 받을지도 모르는 위험이 너무 커지는 것같다.

1분기 저축은행 실적을 보니 우리집이 4개의 저축은행과 거래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고 BIS 8% 이하의 저축은행의 예금은 해지해버렸다.

(BIS 8% 비율은 사실 아무의미도 없지만 영업정지에 들어갈 확률이 높기때문에..)

6월실적이 공시되는 8월에는 또 한 번 저축은행들이 휘몰아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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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재태크2011/05/23 14:01

코스트코는 1개국 1카드 원칙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삼성카드만 결제가 가능합니다.
물론 현금인출기가 준비되어 있지만,
쇼핑할때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현금의 한도선에서 구입예정인 가격표를  머리속으로 합산해야하는 불편함은 어쩔 수 없죠.

 `삼성카드로만 코스트코 결제` 5년 연장

2010년도 재계약 기사에 따르면 아마 2015년도까지 삼성카드가 없는 사람은 불편함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연회비 내는 "삼성카드를 한 장 더 만들까? "
고민하는 분을 위해 한가지 방벙을 안내해드립니다.

바로 IBK Family 용돈카드입니다.  http://blog.ibk.co.kr/296


정확히는 IBK-삼성올앳 제휴 카드입니다.

신용카드와 현금 대비 가지는 장점을 간략히 설명드리면,

1. 연회비가 없습니다.
(삼성카드를 연회비때문에 고민하셨다면 ..)

2. 사용금액 * 0.8% 캐쉬백
(1주일단위로 바로 현금충전됩니다. 현금결제만 하셔서 별다른 혜택을 못 받으셨다면 생각보다 쏠쏠합니다.)

3. 그리고 6장까지 무료발급됩니다! ㅎ
(카드에 본인이 원하는 별칭도 넣을 수 있어요!)

충전은 홈페이지나 ATM에서 가능합니다.(매월 자동충전기능도 있습니다~~!)

또는 카드 하단에 있는 IBK 429-xxxxxx-xx-xxx 로 적혀있는 가상계좌로 입금을 하시면 바로 충전됩니다.
(전 주차장에서 스마트뱅킹으로 이체한답니다.)

환불은 영업시간에 기업은행 ATM에서 하시면 무료! 물론 인터넷상으로도 가능합니다.

혹시 코스트코를 다니시는데 현금만 들고 가신다면 안 만들 이유가 없습니다.

추가비용없이 바로 혜택만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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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자격증2011/05/12 08:43


돈에 대한 미국적인 사고는 시험등록비용에서도 알 수 있다.

레벨 1,2,3 다 끝내는데 빨라도 2년 , 보통은 3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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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TAG CFA
자격증2011/05/06 16:05


1. 투자자산운용사란?


명칭은 펀드매니저 같은 느낌이 풍기지만 실제 내용은 ... FP 나 AFPK 에 가깝다.


출처 : 와우패스




2. 자격증 공부기간


증권투자상담사,파생상품투자상담사,펀드투자상담사,국내 FRM을 보유한 사람의 경우 1달정도면 가능

기본서 양은 많지만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편.(리스크나 파생쪽 문제가 나오면 오히려 고맙다)


출처 :와우패스




3. 기존 자격증과 중복내용


타 자격증과 상당히 중복되는 내용이 많다. (그만큼 애매한 자격증이다.)

투자자산운용사가 처음으로 취득하는 자격증이라면 공부해야할 분야가 너무 방대하다

증권투상부터 조금씩 시작해서 취득하는 것을 추천


출처 :와우패스


4. 시험과목 및 문항수

개인적으로 1교시를 끝내고 2교시 과목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1교시는 중도퇴실 되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대부분 후기에도 적혀있지만 1교시 다 풀어도 시간 엄청 남아요)

제 1과목 중 세재 나 제3과목 직무윤리나 법규는 암기할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주관식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큰 원칙만 집고 넘어가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보기 4개를 모두 정확히 알 필요는 없죠.



5. 공부방법

온라인 수업은 거의 듣지 않았습니다. 기존에 모르던 거시경제 부분만 1,2 강의 시청
최종정리문제집 3권으로 정리했습니다. (기본문제만 풀었습니다. 실력/모의고사는 패스)
2011년 기본서의 출간이 늦어지면서 제3회 시험의 난의도가 쉽게 나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어차피 100점을 맞는다고 자격증에 금칠되서 나오지 않습니다.
합격을 목표로 한다면 큰 흐름만 잡고 작은 부분은 포기하는게 중요한 포인트


와우패스와 epass 강의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지극히 주관적인 소견으로는
와우패스는 합격을 위해 요령(?)을 많이 알려주고
epass는 자격증을 통한 내공을 쌓는 것 을 목표로 하는 것 같습니다.

반복적으로 말씀드리지만 다른 자격증을 보유하고 계신다면 굳이 강의를 듣는건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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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일상2011/05/05 03:07




출처 : 아마존카

중고차를 살까 했는데, 회사에서 제공하는 렌트비가 저렴하게 나와서 렌트카 낙점.
(근데 저렴한건지 몰라서 뒤져봤더니 친절하게 다 공개되어있네..)

3,4년후에 매입하는 옵션까지 있다면 그다지 나쁜 선택은 아닌 것 같다.
누가 운전했는지도 모르는 중고차를 사서 스트레스 받는 거 보단..
(다들 이것 때문에 중고차를 비추하는듯)
특히 나처럼 보험경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렌트는 유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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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일상2011/04/18 16:25


왠지 2012년 여름엔 샌프란시스코에 있을 것 같다. ㅎ
마일리지 모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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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스크랩/자기관리2011/04/08 19:03

대학원 검색이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일반석사과정은 학과별로 되어있지만, 특수대학원은 숨어있네요.

시간이 지난 자료이지만, 각 학교별로 어떤 특수대학원이 있는지 파악하기 좋은 자료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특수대학원 과정은 해당홈페이지를 검색하시면 쉽게 보실 수 있을꺼에요.

유의하실점은 캠퍼스 대학원도 같이 검색이 됩니다.
해당 대학원 홈페이지를 살펴보실때 주소를 한 번 체크하는 센스를 보여주세요.

예를 들어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은 서울이 아닌 지방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쉽네요)



출처 : 교육과학부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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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재태크2011/04/08 11:20




아버지께서 소득공제를 잘못받으신 내역이 있어서 경정청구를 했습니다.
(사실 그 이전 것도 해당되는데 5년이 지나서 ㅠㅠ)
반신반의하면서 신청을 했는데 환금금이 들어왔네요.
친절히 환급여부를 메일로 알려주는군요.
생각보다 빠른 처리에 감사드립니다.

서류를 챙길때는 번거로웠는데. 받고나니 뿌듯하네요.
이제 아내님 경정청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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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IT2011/03/25 17:35

거북선을 소재로 MS Office Project의 활용 사례를 소개한 동영상 입니다.
"Office Project를 어디에 활용하는 것이군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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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자격증2010/11/27 08:53

시험장소

 상반기에는 총신대에서 실시했지만, 이번에는 동국대에서 시험이 치뤄졌습니다.
상당히 높습니다. 모여서 택시타고 올라가라고 권유드리고 싶네요. 

 장소가 변경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PROMETRIC에서 시험을 진행하면서 변경된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영어로 읽어줘야 했던 시험유의사항이 컴퓨터 재생으로 대체되면서 더 이상  Proctor도 웃고 수험생도 웃는 웃기는 상황은 이제 발생하지 않게되었습니다.

 기존에는 가방을 복도에 두고 들어가야해서 분실의 위험이 높았지만, 이제는 가지고 들어갑니다. 대신 가방과 기타 개인물품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지급되었습니다. 지우개 연필을 제외한 필통, 기타 소지품은 지급된 주머니에 넣어야 입실시켜주었습니다.

 시험장은 높지만, 화장실은 낮습니다(?) 3층에서 시험을 보신다면 남자분은 B1에 있는 화장실을 다녀와야합니다. 오전에는 복도 감독이 있었지만, 오후에는 복도감독이 없어서 Proctor중 한 명과 동행해서 다녀와야합니다. 2시간 시험보고 한 번 다녀왔는데, 상당히 후회했습니다. 

그리고 늘 문제가 되던 정정법은 칠판에 크게 붙여 있더군요. 지우거나 X표하지 마시고 정정하는 답답에 그냥 마킹하시고 Final Answer에 최종 답안을 표기하시면 됩니다.


시험난이도

 epassKorea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epass1004 ) 에 올라온 후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시험이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늘 어려웠던가요? )

 4시간에 80문제라고 만만하게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1번부터 콱 막히더군요. 더 큰 문제는 개념이나 원리를 어설프게 이해했거나 암기에 의존했으면 시험볼때 굉장히 애매합니다. 아에 모르는 문제면 깔끔하게 찍고 넘어가지만, 그렇지 않으면 계속 잡고 있게 되더라구요.

" 아 이거 거기 있던건데... 모더라... 아 어떻게 하면 나올것 같은데.."

이 생각만 마음에 가득합니다.
저도 괜히 어설프게 잡고 있다가 시간 버린 문제가 몇 개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가 충실해야하고 Part I 때도 느꼈지만, Testbank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마세요. 저도 Testbank를 2번정도 풀었는데 계속 중요하지 않은 문제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됩니다. 시험에 대한 감만 느끼시고 Schweser를 1회독을 더 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출제문제

 시험이 끝나고 책을 다시보면서 출제됬던 문제를 표시해 두었습니다만, 사실 출제문제가 큰 의미를 가지지는 않는 것 같네요. 한국 자격증 시험처럼 동일문제가 반복되어 나오는 형태도 아니고 매년 시험범위도 변경되기 때문이죠. 내년부터는 Basel III로 내용이 대폭 변경될 예정이라 더 의미가 없을 것 같지만 표시해둔게 아까워서 적어봅니다.

 전체적으로 단답형 문제는 거의 출제되지 않았고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경제적인 이슈를 접목하는 능력을 요구하는 것 같았습니다.

Suppose you are given the following information about the operational risk losses at your bank. What is the estimate of the VAR at the 95% confidence level, including expected lost ?

a. USD 100,000
b. USD 101,000
c. USD 200,000
d. USD 110,000


이 문제는 Jorian Handbook(597p)에 2007년도 출제문제로 나왔던 문제인데 그대로 출제됬지만,  시간이 없어 찍었습니다.

2Billon을 예금으로 5%의 금리로 조달해서 9%로 대출해준 경우 , EL 1% , operation cost 1% 이고 Return on Equity 가 3% 일 경우 RAROC을 구하시오.

이건 5분이상 풀어서 문제가 정확히 기억나는군요. 급한마음에 읽고 풀었는데 답이 없어서 고민했는데 문제를 EL과 Operation cost가 합해서 1% 인줄 알았더니 , 각각 1%여서 해맸습니다.

다음중 채권의 Mapping 방법이 아닌것은?

푸는데 5초도 안걸려서 너무 고마웠던 문제.


나머지는 그냥 나열해보겠습니다.

Market Risk

16p
Expected Shorfall 구하는 문제
40p
Exterme Value Theory 개념문제
43p
공식주어지고 계산문제
53p
Basel Committee Rules for Backtesting
81p
Hedging Based on Key Rate
이것도 1개짜리만 보고 넘어갔는데 2개짜리가 나와서 ㅠ.ㅠ
131p
Valuation of MBS 개념문제
150p
Equity's Volatility Smile
159p
Chooser Options
160p
Lookback Options

Risk Investment

185p,202p
Information Ratio
Tracking 에러 구하는 문제
도표로 여러 포트폴리오가 주어지고 Sharpe와 트레킹에러에 맞는 포트폴리오 선택하기
206p
Liquidity duration 구하는 문제
216p
MVAR
233p
SAR구하는 문제 (주식의 50%가 날라가고 금리가 떨어진 경우였던걸로 기억합니다.)
263p
Hedge fund Strategies
다수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동강에서는 대략적인 의미만 알아두라고 했었는데 조금 깊이 봐줄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해당 전략에 해당하는 포지션을 구성하라는 문제부터 다양하게 출제되었습니다.
278p
Hedging Fund의 Alpha Return 에 대한 수식도 출제되었습니다.


Credit Risk

6p
- Probability Default
16p
- Credit Scoring System
17p
- Merton Model에서 DD 계산
TestBank 에서 풀던 문제와는 다른 유형의 문제  (자산의 가격와 자산의 변동성이 주어지지 않고 한번계산해야함)
47p
- EL , UL 에 대한 개념이해 문제
49p
- Example 문제 하지만 형태는 다름. 
UGD를 변경했을때 UL과 EL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선택하는 문제로 기억됨.
94p
- CDS확률 계산문제
103p
-Ring-Fencing 개념문제
127p
-Valuation of a credit default swap
단,부도시점 다름
152p
-CCA 개념문제
175p
-Copula 개념문제


Operation Risk

9p
- Insurance typically lowers the severity but not the frequency
50p
- RAROC 개념에 대한 문제
77p
- 상품별 LAR 와 VAR에 대한 이해 ( hedged position has a small VAR but a large LAR)
120p
- 5년간 매출액이 제시되고 SA를 산출하는 문제
140p
- IRC랑 original VAR과 값 비교 ( 99.9% 신뢰구간 1년 )

Current Issue

236p
- crisis 와 Fair Value Accounting 과의 관계
256p
- liquidity Concerns for dealer banks

대략 보시면 아시겠지만 Schweser 상에서 어려운 공식이나 설명에 대한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너무 기본적인데 풀어보지 못해서 당황스러운 문제가 많았네요.
준비하실때도 너무 어려운 개념보다는 기본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에 초점을 맞추셔야할 것 같습니다.


공부방법

"와우가 좋아요? 이패스가 좋아요 ? " 카페나 스터디에서 많이 언급되는 질문입니다.
취업을 위한 가점이 목표냐. 개인적인 관심에 따라 선택이 조금 달라질것 같습니다. 현재 와우패스와 이패스 강의 2가지가 있는데 와우패스가 깊이보다는 합격을 목표로 하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반면 이패스의 동강은 상당히 깊은내용까지 서브노트를 통해 강의합니다.  (이패스와 와우패스 동영상 강의에 대한 의견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몇가지 팁을 적어보면서 이만 줄일까 합니다.

1. 스터디를 추천드립니다.

Schweser 가 요약집이다보니 동영상을 들어도 부분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같이 공부하다보면 혼자 공부할때보다 많이 보입니다. 
꾸준히 진도를 맞추는데에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2. Schweser를 3회독 권해드립니다.

스터디를 통해 각 파트를 1주일에 절반씩 진행했습니다.(Current Issue 제외)그 후에 1주일에 한파트씩 보고
개인적으로 1회독을 더해서 일단 3회독은 했네요.

3. 직장인의 경우 여름휴가 남겨주세요.

Part I의 경우는 저도 따로 휴가를 쓰지 않았지만, Part II는 일단 양이 많습니다.
CFA를 보면 일주일 휴가를 내시던데 Part II만 보시다고 하더라도 2일정도는 개인적으로 정리하실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4. 이건 옵션입니다만, TestBank와 함께 Jorian Handbook도 한 번 보세요.

Handbook기출문제가 TestBank에 포함되어있지만, Handbook 에 통계자료나 그래프가 많습니다.
실제 문제를 풀어보면 도표나 그래프를 바탕으로 출제된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Schweser로 암기만 하지 마시고 Handbook과 연결해서 넘겨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근데 Handbook이 좀 비싸죠 . 어둠의 경로에 있긴하던데..)

5. TestBank 꼭 풀어보시고 Final강의 수강도 필수

Final 강의는 단순히 문제 풀이 과정이 아닌 기본적 개념을 문제를 통해 리뷰해주는 과정입니다. Schweser를 1회독 하셨다면 TestBank를 한번 풀어보면서 문제에 대한 감각을 익히시고 중요한 부분을 Schweser로 마무리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6. AIM 리스트를 출력하세요

시험을 등록하면 AIM리스트 와 Practice Exam이 무료로 출력가능합니다. FRM시험은 매년 출제범위가 변하고 Part I 과 Part II의 출제범위가 다릅니다. AIM리스트를 통해서 꼭 알아두어야하는 개념을 체크하시고 해당범위를 벗어난 내용을 공부하느라 들어가는 시간낭비를 줄이세요.


맞치면서

시험이 끝나면 그렇지만 Part I 때와는 다른 아쉬움이 몰려오네요. 상반기 Part I 이 쉽게 출제되서 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금융상품에 대한 이해를 많이 할 수 있는 기회였고 은행에서 Risk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눈을 뜰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은행에 재직중인 분이라면 한 번쯤 공부해볼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발표할때까지는 그동안 충실하지 못했던 곳에 시간을 쏟아봐야겠습니다.

궁금한점은 댓글이나 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비전문가적인)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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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여행/10' 멜번2010/07/11 22:19

오늘 싱가폴항공 SQ608편으로 귀국했습니다.
멜번이 왜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에 들어가는지 체험하고 돌아왔습니다.
별장하나 두고 여름에 놀러가면 좋겠네요.

사진은 정리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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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여행/10' 멜번2010/07/01 18:23

보너스 마일리지로 구입한 항공권이라 48시간 전에만 좌석 지정이 가능했습니다.
싱가폴에서 환승하는 시간이 짧기때문에 인천->싱가폴(A330-300) 구간은 무조건 앞자리~
다행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위치로 생각됩니다. ^^




싱가폴-> 멜번(B777-300)은 한번도 앉아보지 않은 맨 뒷자리!
블로거들의 경험담을 읽어보니 호불호를 가리는 자리 같은데
여행일정상 멜번공항에서 시간을 좀 보내야 하기때문에 과감히 선택했습니다.
후기 올리겠습니다!ㅎ



각 항공사 비행기별 좌석 평가를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싸이트를 추천합니다.

http://www.seatguru.com/

참고로 위 싸이트에 따른 저 57A 맨뒷자리의 평가는
"다소 불편한 점이 있지만 친구와 여행한다면 추천자리" 입니다.

다음은 안불렀슈님의 블로그에서 747에서 맨뒷자리에 앉으신 리뷰입니다.
http://notcalled.egloos.com/118884

개인적으로 옆에 아무도 앉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현재 좌석사정으로는 가능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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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여행/10' 멜번2010/06/24 11:43


 

"지금 나는 호주에 있다" 
대한항공 CF에 배경으로 나오는 그레이드 오션 로드를 2주후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사실 실감이 안나고 있었는데 저 광고를 다시보니 갑자기 설레이네요. 

사실 올해 여름휴가계획은 특별히 없었는데
so Cool 한 Ashley양 덕에 멜번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숙소는 몇달전에 아주 저렴한 곳을 발견해서 예약해두었구요
투어프로그램이 발달했다고해서 일주일간 어떤 투어를 갈까 찾아보고 정리해 봅니다.



멜번의 날씨



멜번의 7월 기온은 6-13도
한국으로 겨울에 해당되는데 정말 제대로 된 여름휴가날씨를 갖추고 있습니다.
단지, 여행내내 너무 쌀쌀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야경찍을때 추우면 안되는데...

자 그럼 투어상품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Great Ocean Road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100곳 중 한 곳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 입니다.
현대카드 "열심히 일한 당신이여~ 떠나라" 광고 배경으로도 나왔던 곳으로
멜번을 방문한 여행객이면 필수코스라고 합니다.

시티와 많이 떨어져 있어서 300km가 넘는 일정을 하루에 소화해야합니다.
버스만 타고 잠깐 내리고 형식이 될 수 밖에 없는 일정이죠.
그래서 전 헬리콥터를 타보려구요! 
투어보다 더 비싼 비용이 들지만 언제 또 타보겠어요.

http://www.greatoceanrd.org.au/



Phillip Island Penguins and Wildlife



그레이트오션로드 다음으로 가장 인기있는 투어는 필립 아일랜드 일정입니다.
보통 오후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위 상품은 오전 동물원, 오후 필립아일랜드 진행되는 일정입니다.
야간에 펭귄들이 육지로 올라오는걸 관람한다고 하네요. 석양은 덤으로 보겠죠.
홈페이지 상으로 캠코더와 사진촬영은 펭귄들의 시력보호를 위해 금지되어있습니다.
아쉽지만 지켜야지요. 사진을 보니 우리 아들을 데려다가 보여주고 싶네요.

http://www.penguins.org.au/





Grampians National Park



멜번은 호주여행시 시드니와 함께 짧은 일정으로 방문하는 여행객이 많아서인지  
그램피안즈 국립공원 상품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같네요.
시티랑 거리가 있기때문에 보통 1박이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을 보면 가고 싶은데 겨울이라 폭포의 수량도 작고, 수풀도 울창하지 않을 것 같아서
고민이 되네요. 괜히 멀리 버스여행만 하는건 아닌지.

http://www.travelvictoria.com.au/regions/grampians/nationalpark/







Yarra Valley Wineries



신의 물방울을 매월 구입하다보니 호주하면 먼저 떠오른게 와인입니다.
그렇다고 와인매니아는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비싼와인을 현지에서 저렴하게 마실 기회를 놓칠 수는 없지요.
본격적인 와인철은 11월부터 시작이지만, 투어가 진행되는걸보니 불가능하지는 않나 보네요. 안되면 매일 와인 한병씩 사와서 마셔주려고 합니다.





위 포스팅에 쓰인 사진과 여행상품은  http://www.aptouring.com.au/ 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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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일상2010/06/18 11:34
 이어령 교수님의 책은 젊음의 탄생 밖에 읽어본게 없지만 디지로그등 교수님이 남긴 책을 다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잔잔한 감동을 주신 분입니다. 장동건, 고소영 결혼식에서 주례를 이어령 교수님이 맡으셨다길래 주례사 내용이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결혼 2년차를 달리고 있는 저에게도 많은 귀감을 주는 내용이네요. 결혼을 앞두신 분이나 기혼자들은 한 번씩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령 교수님 주례사 전문

우리는 인기 있는 연예인들을 스타라고 불러왔습니다.
 
어두운 세상일수록 낮은 곳에 임할수록 사람들은 높은 밤하늘의 별들을 그리게 됩니다.
 
대중의 별이 된 연예인들은 그들의 행복을 대신해주고 때로는 손에 닿을 수 없는 꿈을 직접 만져볼 수 있게 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그 별 중에서도 가장 큰 두 별이 하나가 되어 그 빛이 배로 밝아지고,
 
그 자리가 두 키나 높아진 놀라운 현장에 있습니다.
 
 
 
영화 장면이 아닙니다. 생생한 체온이 그대로 묻어나는 장동건 고소영 두 스타의 결혼식은 식장의 화려한 꽃장식이나
 
신부의 드레스에 대한 소문보다 더 많은 이야기들을 젊은이들 가슴 속에 심어줄 것입니다.
 
 
 
결혼은 꼭 해야만 하는가. 결혼을 하면 아이를 반드시 가져야만 하는가.
 
독신 생활자들이 늘고 저출산 시대를 맞고 있는 가족 붕괴의 시대에 오늘 이 결혼식은 당사자 스스로에게
 
그리고 전국의 미혼자들에게 "그렇다"고 명백한 대답을 내려줄 것입니다.
 
 
 
영화는 활동사진으로부터 시작하여 입체 영화로 발전해 갔지만
 
결혼은 거꾸로 총천연색 시네마스코프로 시작해 채플린 시대의 흑백 무성영화로 끝나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젊음의 현란한 색채는 하나둘 사라지고 수입은 반토막나고 자유롭던 생활은 가정이라는 굴레를 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늙은 노부부에게는 흑백 무성 영화의 침묵만이 흐른다는 것이지요.
 
 
 
신랑이 영화인이니 묻겠습니다. 정말 그런가요?
 
물을 것도 없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오늘 이 자리에 서있지 않았을 겁니다.
 
결혼을 총천연색 영화라고 생각하니까 상실의 역사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옛날 로마시대의 이야기처럼 결혼을 도둑맞은 상실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하면 그것은 영화의 발전사보다
 
더 화려하고 웅장한 방향으로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그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어느날 황제를 만난 제사장이 자신의 집에 도둑이 들었다고 보고를 했습니다.
 
"무엇을 훔쳐 갔는가"라는 황제의 말에 "여러벌의 은수저"라고 대답합니다.
 
"딱하게도 값진 것을 잃었구나." 황제가 위로하는데도 제사장 얼굴에는 희색이 가득합니다.
 
"폐하, 그런데 그 도둑은 딴집에서 훔친 황금잔을 모르고 은수저 있던 자리에 놓고 갔답니다."
 
"저런 잃은 게 아니라 얻은 게로군."
 
 
 
황제가 기뻐하자 제사장은 진지하게 대답합니다.
 
"그렇습니다. 결혼이 바로 그런 것이지요. 남녀가 결혼하면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잃게 됩니다.
 
혼자 살던 때의 자유와 수입, 그리고 자기 시간을 잃게 됩니다. 모든 게 두 동강이 납니다.
 
그 대신 자기에게는 없던 황금잔 하나가 굴러들어오는 것이지요. 평생을 함께 사는 반려자말입니다."
 
 
 
결혼하면 반려자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없었던 아이들이 생겨납니다.
 
도둑맞은 시간과 자유의 자리에 계속 증식하는 황금잔이 번쩍입니다.
 
그런데 황금잔을 황금잔이 아니라 혹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현재의 출생율과 같은 패턴이 2대만 계속된다면 이태리의 아이들의 5분의 3이
 
형제자매라는 말, 삼촌과 외삼촌, 그리고 고모와 이모란 말을 모르고 지낼 것이라는 인구 통계학자의 글이 생각납니다.
 
우리처럼 가족을 중시하는 이태리의 이야기이고 보면 결코 남의 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삼촌, 사촌 같은 촌수가 사라지는 한국사회를 한번 상상해보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신부에게 묻겠습니다. 아이가 혹입니까. 애를 낳는 것이 정말 몸을 망가뜨리는 겁니까. 대답을 기다릴 필요가 없지요.
 
한국 최고의 미모와 매력을 지닌 스타가 아이를 낳아 우리를 기쁘게 할 날이 머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아이가 태어난다고 하지만 사실은 어머니 아버지도 함께 태어나게 되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누구의 아들, 누구의 딸로 불리던 내가 결혼을 하면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내로 불리게 되고 아이를 낳게 되면 또 누구의 아빠, 누구의 엄마로 호칭이 바뀝니다.
 
인간은 이렇게 아들 딸로 3분의 1을 살고, 남편 아내로 3분의 1을 살고, 나머지 3분의 1은 아버지와 어머니로 세상을 삽니다.
 
인간의 총체적인 삶은 이 세 조각을 각각 다 맞춰야 온전한 모앙의 그림이 되는, 퍼즐 게임과도 같은 것이지요.
 
 
 
이제 시간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한 지붕 아래 새 살림을 할 수 있는 사회적인 공인과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시들해지는 일상의 반복을 다시 일깨워 살려내는 것. 그것이 바로 살림이라는 말입니다.
 
결혼 생활은 곧 죽음의 반대어인 살림입니다. 눈부시게 밝은 아침 문뜩 눈을 뜨면 바로 옆자리에 누가 누워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 순간, 우리는 그것을 행복이라고 부릅니다.
 
 
 
새살림으로 부디 행복하세요. 그러면 부모님들 친척들, 그리고 친구와 여러팬들 모두가 행복해지니까요.
 
남들이 바라보고 있는 별이니까. 두 별이 하나되어 더욱 밝아진 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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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
여행/08' 프라하2010/06/15 18:01

해외여행을 가면 빼먹지 않고
정아양이 방문하는 곳이 있으니..
그 곳은 바로

마트!

(신혼여행 기간 중 방문한 마트만 6개 던가 7개 던가 ㅎㅎ)


친구와 헤어지기 전에 마트에 가기로 했습니다.


일단 허기부터 채우고.
우린 몇일간 먹은 체코의 느끼한 음식으로
매운 음식을 찾았죠.
역시 한국사람이라고 엄청 놀리더군요ㅎ

 



식사를 마치고
친구는 오스트라바로 돌아가고
저희는 마트를 구경하기 시작

 

주방용품 빠질 수 없죠.




식품.. 필수죠.




득템용품 상세히 관람중.


마트를 나와 다시 프라하로 향합니다.


음 친구가 같이 있을때는 고민도 안했는데
이제 지하철 표부터 고민입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체코에서는 신경 안쓰고 관광을 했네요.



 
대충 표를 끊고 ㅋㅋ



지하철이 아주 깨끗합니다~ㅎ


정아양의 득템용품은 현재 주방에 있습니다. 


바츨라프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프라하 국립박물관이 보이네요.


박물관에 들어간건 기억이 나는데...
이게 무엇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여행기는 빨리 써야합니다.ㅎ


사실 박물관은 재미 없어서 광장 주변의 주방용품을 관람...




이건 나도 탐나던데 ㅎ



귀여운 디퓨져 득템하고
돌아가는길에 화분 한 개를 사서
친구집으로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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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형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