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작업후 목 뻐근한 ‘거북목증후군’스트레칭으로 예방 가능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사무실 근무자들에게 거북이처럼 머리가 구부정하게 앞으로 나오는 ‘거북목 증후군’이 늘고 있다는 경고가 국내 대학병원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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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병원 재활의학과 이호 교수는 “최근들어 컴퓨터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사람과 노트북 사용자를 중심으로 목과 어깨에 심각한 통증으로 인해 쉽게 피로해지고 조금만 앉아있어도 통증이 나타나 병원을 찾는 환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교수는 거북목 증후군이 나타날 정도로 바르지 못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사람은 척추 윗부분이 스트레스를 받아 목 뒷부분의 근육과 인대를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자신이 이 증후군을 가졌는지 알아보는 간단한 방법은 옆으로 서서 귀의 중간에서 바닥으로 가상의 선을 그렸을 때 어깨 중간이 같은 수직선상에 있으면 정상이다. 만약 가상의 선이 중심에서 2.5㎝ 이상 떨어지면 증상이 진행중이며 5㎝ 이상이면 증상이 심각한 상태다.
이교수는 “사무실에서 의자에 앉아 작업할때는 바른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노트북 사용자는 데스크톱 컴퓨터에 비해 화면이 낮아 구부정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있기 때문에 주의를 더욱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목 스트레칭 등을 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이교수는 “신체조직은 마치 스폰지와 같이 유동성 물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압박을 받게되면 이 물질들이 빠져나가게 된다”며 “목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은 목에 걸리는 압박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조남욱기자
이런 증후군이 있었군 -_-;;; 내가 컴퓨터하면 엄마가 맨날 하시는 말씀 등 붙여라, 목빼지 말아라 ...